아주 간단한 애호박찜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시간대비 만족도가 높은 반찬 중 하나죠.애호박은 저희 엄마가 아주 좋아하는 식재료인데요, 어떻게 해서 드려도 잘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물로 전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한살림에서는 구입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주키니 사거나 어쩌다 보일 때 얼른 사거나 했던 것 같아요.이번 애호박찜은 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애호박 사용해서 만들어 봤어요.속이 노란 유기농애호박으로 간단하게 만든 찜요리 레시피 정리 해 볼게요~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애호박찜재료 : 싸리재마을 유기농애호박 1, 양념장(간장 1, 고춧가루 1, 다진마늘, 다진 파, 설탕, 식초, 참기름, 깨소금 소량씩)만드는 방법 :1. 싸리재마을 유기농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2.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식초는 취향에 따라 생략하셔도 좋아요.3. 김오른 찜기에 애호박을 3~4분 찌고 1분 정도 뜸을 들여 주세요.4. 익힌 애호박을 접시에 옮겨 식힌 후 양념장을 끼얹어 주세요.*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돌려서 양념장을 끼얹어도 됩니다.정말 간단하죠?아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찌는 시간을 살짝 줄여도 좋고요. 양념장은 취향껏 조정해서 만들어도 좋아요.이렇게 만들면 한끼에 애호박 하나 뚝딱 먹을 수 있어요.그럼 맛있는 식사 준비하시고요!찌개로 나물로 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채소 유기농애호박 지금 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고 있어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잔뿌리 없이 콩나물 키우기! 성공했답니다.즤 엄마가 '물콩나물'이라고 잔뿌리 안 나게 콩나물 키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해 봤답니다.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그냥 키우는 방법보다 오히려 쉽더라구요.전 주전자에 콩나물키우기를 하고 있는데요, 주전자라 더 좋았어요.방법은요, 일단 콩 한컵 깨끗하게 씻고요.주전자에 콩을 넣어 물 붓고 하룻밤 불려 주세요.다음날 아침에 밥 먹고 물을 바꿔 주세요. 그리고 그대로 저녁까지 두시고 저녁 먹고 물을 모두 따라 내세요.그리고 저녁엔 물 없이 두세요.다음 날 아침 또 아침 먹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 두세요. 물에 살짝 잠길 정도요.그대로 종일 두시고 밤에 물 모두 따라 내시고요.이렇게 5~6일 키워주시면 잔뿌리 없이 예쁜 콩나물 키우실 수 있어요.이렇게 직접 키워서 먹는 콩나물은 정말 너무 너무 고소해요. 사서 먹는 콩나물이랑은 비교가 불가해요.즤집 어린이가 폭풍흡입 해서 먹고 바로 또 콩 담갔어요.집에 안 쓰는 주전자 있다면 꼭꼭 콩나물 키워보세요버릴 것 하나도 없이 깨끗하고 똘똘한 국산 콩나물콩이 있어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지리산 맑은 공기 마시고 자란 황치골 산마늘(명이나물) 소개합니다.지리산 황치골 산마늘 1kg 34,000원(산지직송/한정수량)본 상품은 50상자 한정으로 판매되며 다른 상품과 합배송 되지 않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지리산 황치마을 100% 노지에서 자라는 싱싱한 산마늘(명이나물)이에요.명이나물로 많이 알려진 산마늘은 산에서 나는 나물 중 마늘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쌈채소로 드셔도 좋고 새콤달콤 장아찌를 담가 일년내내 두고 즐기셔도 아주 좋은 산마늘이랍니다.흰쌀밥에 명이나물 장아찌 한 장 척 올려 먹으면 달아난 입맛도 바로 소환 가능하지요. 이런 밑반찬 있으면 밥하기 정말 쉽잖아요.그리고 삼겹살과 명이나물의 조화는 정말 환상궁합이에요. 느끼함을 잡아주어 개운하고 맛있게 고기요리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지난 주말 저도 명이장아찌 담갔어요. 작년에 담갔던 명이장아찌가 아직 남아 있어서 점심에 먹으려고 꺼내면서 장아찌 국물 모두 재활용해서 했더니 더 좋더라구요. ;)그럼 간단하고 맛있는 명이나물장아찌 만드는 방법 소개해 볼게요. (싸리재마을 산마늘 구입하시면 레시피가 들어 있어 쉽게 장아찌 만들 수 있어요.)전 나물로도 먹고 쌈도 싸 먹으려고 남겨두고 300g만 장아찌로 담갔어요. 판매되고 있는 명이나물은 1kg 단위랍니다.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산마늘(명이)장아찌 담그는 방법재료(300g기준) : 싸리재마을 산마늘(명이나물) 300g, 물 500ml, 현미식초 150ml, 진간장 350ml, 마스코바도 50g, 레몬청 1/2컵(설탕으로 대체가능)만드는 방법 :1. 먼저 산마늘(명이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흐르는 물에 3~4번 헹궜어요. 워낙 깨끗하게 와서 따로 손질할 것은 없었고요.2. 깨끗하게 씻은 산마늘(명이나물)은 물기를 잘 털어 두시고요.3. 분량의 재료를 모두 함께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면 잠시 뒀다가 불을 끄고 그대로 식히세요. (전 작년에 담갔던 장아찌 국물 재활용했어요. 그래서 부족한 양만 추가했답니다.)4. 물기가 제거 된 산마늘(명이나물)을 용기에 잘 정돈해서 담아주세요.5. 완전히 식은 양념장을 가만가만 부어 주세요. 나물이 잘 잠기도록 접시나 누름돌을 눌러 냉장 보관하세요.6. 3일 정도 지난 후 양념장을 따라내서 다시 한 번 더 끓인 후 식혀 부어주세요. (3번 정도 반복하면 더 맛있어요.)7. 냉장보관 하시고 한 달 뒤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오래 두고 드실 장아찌는 소금을 조금 더 넣어 약간 짜게 담그시면 좋아요.해마다 만들게 되는 저장식품들이 있는데요, 산마늘(명이)장아찌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일단 담가 두니 마음이 든든합니다.지금 싸리재마을에서는 지리산 황치골 산마늘 판매하고 있어요. 양이 많지 않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어서 어서 서두르세요~지리산 황치골 산마늘 1kg 34,000원(산지직송/한정수량)싸리재마을에는 산마늘(명이나물)장아찌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직접 담그기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해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쑥 듬뿍 넣고 쑥달걀말이 했어요. 비 오는 아침 기름냄새와 쑥향이 어우러져 근사한 아침이 차려졌어요.쑥은 쑹덩쑹덩 잘라서 달걀 풀고 잠시 뒀다가 천천히 말아 주면 된답니다.전 쑥 크게 한줌에 유정란 5알, 맛술, 소금 조금씩 넣고 말았어요. 달걀 섞어서 좀 뒀다가 하면 좋아요.다 말고 약불로 좀 오래 구워 줘야 속까지 잘 익어요.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쑥달걀말이는 언제 먹어도 참 좋아요.쑥 많을 때 구입하셔서 데쳐 소분해서 냉동해 두시면 쑥전으로 쑥달걀말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생쑥도 얼려 두셨다가 된장국 끓이시면 아주 좋고요. 단, 생쑥 얼린 것은 냉동상태에서 바로 끓는 국에 넣으셔야 해요.참, 쑥달걀말이는 빵칼로 자르시면 쓱쓱 잘 잘려요.지금 싸리재마을 봄나물 햇쑥 판매하고 있어요.주문 주시면 어르신들이 캐오시는 속도에 맞추어 배송해 드릴게요. 여유있는 마음으로 주문해 주세요. 쑥 판매는 보통 4월20일경까지 합니다.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올 봄은 쑥이 천천히 오시네요. 밤으로 날씨가 너무 차가워서인지 쑥 올라온 쑥이 더 자라지 않고 머물러 있다고 하네요.쑥은 내일(3월30일)부터 다시 오픈을 하신다고 해요. 오픈을 하더라도 당분간은 양이 적을 듯하니 천천히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느리게 오는 쑥 기다리며 쑥개떡 만들어 봤어요.싸리재마을 쑥개떡반죽 사용하면 너무 간단하면서도 제대로죠. :)반죽 해동해서 조물조물 주무르고 모양 만들어 김오른 찜기에 찌면 끝! 쫀득하고 맛있어요. 쑥향도 은은하고요~너무 쉽지만 그래도 레시피 정리해 드릴게요.아이랑 함께 하세요, 간편하고 맛있는 쑥개떡만들기재료 : 싸리재마을 쑥개떡반죽, 찜기, 베보자기(종이호일)만드는 방법 :1. 냉동보관한 반죽을 냉장고에서 해동해 주세요. 반죽을 볼아 담아 온기가 생길만큼 말랑하게 치대줍니다.(물은 더 넣지 마세요~)2. 적당한 크기로 가른 반죽은 동글동글 굴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3. 둥글게 만든 반죽을 손가락, 젓가락, 떡도장 등을 이용하여 꾸욱 눌러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4. 김 오른 찜기에 10~15분 쪄 주세요.5. 뚜껑을 열고 한김 날린 후 참기름을 발라 드시면 된답니다.너무 간단하게 쑥개떡이 완성되었어요. 맛은 제대로랍니다.봄이에요, 쑥개떡도 화전도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세요. 아이들이랑 반죽놀이 해 가며 간식해결해도 참 좋겠지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한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드디어 싸리재마을에도 떡볶이 소스가 찾아왔어요. 그동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떡볶이 소스 기다리신 분들 많으시지요?그런 분들을 위해 건강한 재료로 만든 봉하마을의 떡볶이 소스를 준비했어요.국산 고춧가루와 국산 쌀조청 등 주재료가 대부분 국산 재료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소스랍니다.저도 얼른 받아서 싸리재마을 떡볶이떡 넣고 떡볶이 만들어 봤어요. 집에 유부가 있어서 유부도 퐁당. 간편하고 좋네요.그럼 봉하마을 떡볶이 소스 활용해서 만드는 간단 떡볶이레시피 소개할게요.매콤하고 달콤한 떡볶이 좋아하세요? 싸리재마을 떡볶이 소스로 만들어 보세요재료 : 싸리재 유기농현미떡볶이떡 300g, 떡볶이 소스 1봉, 생수 300ml, 유부, 대파만드는 방법 :1. 물 250~300ml, 떡볶이 소스 1봉(150g), 싸리재 떡볶이떡 300g 또는 조랭이떡 320g 을 넣고 센불에서 3분간 끓입니다.2. 끓기 시작하면 기호에 따라 어묵, 대파, 등 야채와 추가 재료를 모두 넣고 약 5분간 더 끓여줍니다.TIP. 떡이 늘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세요. 물 양을 500ml로 늘리고 양파, 양배추, 삶은 계란, 라면사리 한 개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매콤하면서도 달큰한 소스 맛이 아이들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맛이에요. 매운 음식 못 먹는 아이들은 안되고요~ :)싸리재마을의 가래떡이나 떡국떡, 조랭이떡 넣고 다양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떡볶이 소스도 있어요, 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는 국산퀴노아로 맛있는 퀴노아샐러드 만들었어요.신이 내린 곡물이라고 불리는 퀴노아, 고대 잉카문명 시절부터 재배된 고단백, 고영양 식품인 퀴노아는 모든 곡물의 어머니라고도 불린답니다.퀴노아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미네랄, 섬유질, 비타민, 칼슘, 칼륨, 엽산 등 많은 영영소가 고루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쌀과 함께 밥을 지어 드시면 쌀의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익혀서 채소나 과일 등 샐러드에 곁들여 드시거나, 죽에 넣으면 더욱 건강한 식단으로 활용 가능합니다.충남 홍성에서 재배된 싸리재마을 퀴노아는 1300평의 땅에서 화학비료 없이 우분퇴비로 거름을 해서 키운 국산 퀴노아랍니다.그럼 다양한 채소와 구운 두부와 구운 버섯과 함께 한 퀴노아샐러드 만들어 볼까요?그럼 먼저 퀴노아 맛있게 삶는 방법부터 정리해 볼게요.동글동글 재미있게 씹히는 맛있는 퀴노아밥 만들기재료 : 싸리재마을 국산퀴노아 1컵, 생수 2컵, 소금 1t, 올리브유 1T만드는 방법 :1. 채망을 사용해서 퀴노아를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2. 퀴노아 1컵, 생수 2컵을 넣고 끓여 주세요.3.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줄이고 가끔 저어가며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끓여 주세요.4.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소금과 올리브유 넣고 뚜껑 덮고 약불에서 10분 더 익혀 주세요.5. 다 익으면 불을 끄고 10분정도 뜸을 들여요.입안에서 동글동글 재미있게 씹히는 퀴노아밥이 완성되었어요. 그냥 드셔도 좋고요, 냉장고에 보관하며 샐러드와 곁들여 드셔도 참 좋아요.샐러드소스는 레몬소금과 들기름 그리고 개운한 생강 조금 넣고 만들었어요. 레몬소금은 자잘하게 다져서 사용하면 됩니다.샐러드 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겠지요?이제 퀴노아도 국산 퀴노아 드세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얼마전 만들었던 레몬소금 활용해서 샐러드소스를 만들어 봤어요.레몬소금은 신기하게도 크게 국물이 나거나 하지 않고 아주 조용히 숙성이 되네요? 처음 담갔을때랑 큰 차이 없어보이는 모습이에요. 살짝 삭혀졌다 정도의 느낌?어찌 맛을 좀 볼까 하는 마음에 집에 있는 재료 대충 섞어 샐러드 만들어 봅니다. 레몬소금은 소스 만드는데 활용했어요.그런데 먹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전 그냥 간장, 들기름 넣고 만드는 소스에 다져 넣기만 했어요. 그런데 소스가 놀랍게 맛나지네요?대신 꽤나 짠맛이 강하니 양 조절은 잘 해야 할 것 같아요.그럼 간단하게 만들어서 우와 우와 탄성을 지르며 먹었던 샐러드 레시피 정리해 봅니다.감칠맛 대폭발! 레몬소금 활용 샐러드소스 만들기재료 : 상추 등, 두부, 방울토마토, 샐러드소스[레몬소금 1t, 들기름(올리브유) 2T, 진간장 1t, 개운한생강 1T]만드는 방법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먼저 구워 줍니다. 새송이버섯 있으면 함께 구워주면 더 좋아요.2. 샐러드소스 만들어 줍니다. 레몬소금 1작은술은 잘게 다져 주세요. 전 가위로 대강 다졌어요. 그리고 분량의 재료 섞어 줍니다. 양파 다져넣어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3. 채소, 두부, 방울토마토 섞어 올리고 소스 끼얹어 주면 끝!정말 맛나요. 상큼한 레몬향도 좋고요, 감칠맛 나는 맛도 좋아요.식사빵이나 떡이랑 함께 먹으니 한끼로 든든하고 좋더라구요.레몬향이 있지만 다른 재료랑 어우러짐이 참 좋아요. 한식요리에 사용해도 이질감 없을 것 같습니다.딱 한 번 먹었는데도 더 만들 걸 그랬나 벌써 아끼게 되네요. :)생선조림에도 넣어 봐야겠어요.레몬소금 만드는 방법은 이전 피드를 확인하세요.그럼, 맛있는 식사 준비하시고요!제주 애월에서 온 국산 무농약레몬 지금 판매중이에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샐러드 소스로도 생선요리의 조미료로도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몬소금 만들어 봤어요.레몬으로 청 많이들 만드시는데요, 청 만들면서 몇 개는 꼭 레몬소금도 만들어 보세요. 참 좋은 요리재료가 될 거예요.지금 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농약 레몬으로 만들었답니다.수입되는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약품에 대한 우려도 없고 왁싱도 하지 않아 더욱 안전한 국산 무농약 제주레몬이에요. 마냥 시기만 한 그런 레몬 아니고요, 새콤달콤 물에 넣어만 마셔도 참 좋은 싸리재마을 레몬입니다.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레몬소금레시피랑 레몬 세척법 함께 소개할게요.[레몬 세척법]싸리재마을의 국산 무농약 레몬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왁스처리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몇 번 씻기만 하면 되는데요.그래도 껍질까지 모두 먹는 레몬이니 50도 세척법으로 좀 더 깨끗하게 씻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1. 흐르는 물에서 과일 전용 수세미로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마로 된 수세미 사용하면 좋아요.2.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서 넓은 볼이 붓고 동량의 찬 물을 섞어 주세요. 손을 담갔을 때 '앗, 뜨거' 하는 정도의 온도면 적당합니다.3. 세척해 둔 레몬을 담가 5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중간에 굴려 주거나 적당한 채반 같은 걸로 눌러 두시면 좋아요.4. 4. 5분 후 채반에 건져 그대로 식힌 후 다시 한 번 헹궈주시면 됩니다.[샐러드에도 생선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만능 조미료 레몬소금 만들기]재료 : 싸리재마을 무농약레몬 4개, 구운소금 80g(레몬의 20%), 열탕소독한 유리병만드는 방법 :1. 깨끗하게 씻어 완전히 물기를 제거한 레몬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레몬의 양쪽 끝 부분은 잘라서 따로 보관 하세요.(스테인리스 세척에 사용하시면 좋아요)2. 레몬소금용 레몬은 1/4쪽으로 갈라 얇게 슬라이스 해 주면 좋아요. 갈아서 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씨는 빼 주세요.3. 다 썰어진 레몬에 레몬 양의 10~20% 정도 되는 소금을 섞어 주세요.4. 소금이 녹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용기에 넣고 숙성시켜 주세요.5. 만들어진 레몬소금은 상온에서 일주일~한달 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자주 흔들어 섞어 주시면 좋아요.6. 숙성된 레몬소금은 냉장보관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당글당글 단단하고 야무진 국산 무농약레몬으로 깊어가는 겨울, 따끈한 차 한잔의 여유를 미리 준비해 보세요. 새콤달콤 맛있는 제주레몬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거예요.제주 애월에서 온 국산 무농약레몬 지금 판매 중이에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2021년 올해 동지는 10월22일 수요일, 음력 11월19일이네요. 중동지로 팥죽을 끓여 먹는 동지라고 해요. ;)해마다 싸리재마을의 팥죽만들기 세트로 간편하게 죽을 끓여 먹고는 하는데요, 팥물에서 새알심까지 모두 준비된 밀키트여서 정말 좋아요. 간편하지만 맛은 옛날 할머니 손맛 생각나는 제대로 된 팥죽이랍니다.그리고 여기서 반가운 소식도 한가지! 그간 판매되고 있던 새알심까지 모두 준비된 세트가 편하긴 한데, 아이랑 뭔가 좀 해볼만한 게 없어서 살짝 아쉬웠는데요!올해는 그 점 생각해서 팥물과 쌀가루로 구성된 DIY세트도 출시하셨다고 하네요.기존 새알심 세트도 판매가 되고요, 직접 새알심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쌀가루세트가 추가된 것이랍니다. 아이랑 새알심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보면 참 좋겠네요. 저도 조만간 해 봐야 겠어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체험활동 하기에도 참 좋겠지요?오늘은 기존 새알심 세트로 만드는 동지팥죽 레시피 정리해 볼게요. 쌀가루로 새알심 만드는 방법도 알려 드리고요.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나이 먹을 수록 시절에 맞춰 먹는 절기음식이 참 좋구나 싶습니다.동지팥죽은 1인분 기준으로 끓였지만 아침으로 드시면 두 사람도 드실 수 있어요.세상 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동지팥죽재료 : 싸리재마을 팥죽세트 중 팥물 1봉, 새알심 1팩(새알심은 2인분이에요), 생수 200ml, 소금 1/2t만드는 방법 :1. 냉동상태의 팥물을 봉지째 찬물에 한번 헹궈 줍니다. 봉지의 윗부분만 잘라 내고 쑤욱 밀어내면 냉동팥물이 쑤욱 빠져 나와요.2. 물 200ml를 더 넣어 주세요. 전 홀홀하게 끓이는 것을 좋아해서 200ml 넣었어요. 아이랑 둘이 먹으려고 새알심을 모두 사용해서이기도 하고요. 혼자 드실 경우, 물은 기호에 따라 100ml~150ml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3. 얼음덩어리인 팥물을 슬쩍슬쩍 건드려 주며 약한 불로 끓이면 금방 다 녹으면서 팥물이 될 거예요.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시면 좋아요.4. 팥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해동해 둔 새알심 넣어주세요. 팥물이 튀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넣고 바로 숟가락으로 건드려 주세요. 그래야 붙지 않아요.5. 불은 중불 이하로 유지해 주시고요, 팥죽이 끓어오르면서 새알심이 떠 오를 때 까지 살짝 살짝 저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6. 새알심이 모두 떠오르고 난 후에도 잠시 더 끓여 주신 후 소금 조금 넣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설탕 넣어주셔도 좋고요.* 팥물 1봉에 새알심 1팩 모두 넣었더니 농도가 딱 좋아요. 홀홀한 느낌도 거의 없답니다. 새알심 반팩 넣으실 경우는 물을 조금 줄이셔도 좋아요.그리고 쌀가루로 새알심 만드는 방법도 알려 드릴게요. 레시피 보고 아이들이랑 즐거운 체험활동 해 보세요.아이랑 동글동글 새알심 만들기1. 새알심 쌀가루는 상온에서 1시간 정도 해동합니다.2. 볼에 쌀가루를 넣고 50g 정도의 물을 넣고 치대줍니다. 밥숟가락으로 4큰술 정도 넣으면 적당해요. (혹시 질어졌다면 쌀가루나 밀가루를 소량 넣어주세요)3. 새알심을 만드세요. 8g 정도가 적당해요. (꿀떡의 반절만한 크기가 좋아요.)싸리재마을 동지팥죽만들기세트 상시 판매 중입니다! 일인분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랜선 체험학습재료로도 아주 좋아요~즐거운 체험과 맛있는 절기음식이 함께 해요. 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사골국 끓여본적 있으세요?전 한두번 끓여 본 적이 있는데요, 기름기 모두 제거하고 뽀얗게 끓이는 사골국은 정말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잘 안하게 되는데요.간편하게 사골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 소개해 드릴게요.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항생제 한우 사골농축액이에요. 전 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기 전부터 사용하기도 하고 부모님 댁에 보내드리기도 했던 제품이에요.정말 정말 간편한데 내용물도 진짜 좋거든요. 재료는 무항생제한우와 죽염 딱 두 가지만 사용한 제품이에요.원재료: 한우사골추출육수 88%[고형분:52.3%/정제수, 한우사골뼈50%(무항생제한우/국산)], 죽염(천일염/국산)12%정말 괜찮은 제품이죠? 떡국이나 만두국 끓이기도 좋고요, 된장국이나 다양한 국물의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당연히 그냥 사골국으로 드셔도 좋고요. 고소하고 진하다고 하더라구요.이번 아이 생일에 저는 미역국을 끓여 봤어요.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아주 간단한 사골미역국 끓이기 였답니다.그럼 간편하게 사골미역국 끓이는 방법 정리해 볼게요.재료: 미역 한 줌, 사골농축액 1봉, 생수 450ml, 간장 소량, 참기름만드는 방법 :1. 미역은 불려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주세요.2. 생수에 사골농축액 1봉을 넣고 끓여 주세요.(사골국으로 드실 때에는 생수를 380ml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요.)3. 불려 둔 미역을 넣고 푹 끓이다 간장 소량, 참기름 조금 넣어 주시면 완성이에요.사골국으로 드실 때에는 간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죽염이 소량 들어 있어서 드시기에 좋아요. 전 미역을 넣어 끓이느라 물도 조금 늘려 잡고 간도 했답니다.두 사람이 넉넉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정말 간단하죠?지금 판매되고 있는 사골농축액은 유통기한 22년 1월 26일(제조는 21년 1월 27일) 제품이에요. 유통기한이 짧아서 할인 판매하고 있답니다. 고농축된 상품이라 냉동실 보관하고 드시면 유용할 거예요. 착한 가격에 쟁여 두세요~추운 겨울 반찬 없을 때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그럼, 맛있는 식사 준비하시고요!싸리재마을로 오세요~

아이랑 즐겁게 가래떡빼빼로 만들기 할 수 있는 싸리재마을 내맘대로 말랑떡 소개합니다.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떡반죽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안전해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랑도 맛난 가래떡빼빼로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준비할 재료도 간단하고요.전 집에 있는 볶은곡식과 그래놀라 가지고 만들었어요. 다진 견과류 있다면 활용하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그럼 쉽게 해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가래떡빼로 만드는 방법 소개해 봅니다.재료 : 싸리재마을 내맘대로 말랑떡 각색 1/4씩, 쌀조청 조금, 볶은곡식&그래놀라 조금, 억새전꽂이만드는 방법 :1. 냉장실에서 해동한 싸리재마을 내맘대로 말랑떡은 1/4 조각으로 잘라 사용합니다.2.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래떡 모양으로 굴려 주세요. 손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하시면 더 좋아요.3. 전꽂이에 떡을 끼워 줍니다. 포크로 찍어서 바로 먹어도 좋아요.4. 쌀조청을 살살 발라 줍니다.5. 쌀조청 바른 부분에 준비한 볶은곡식 등의 부재료를 붙여 줍니다.이날 즤집 어린이는 친구랑 노느라 만드는 건 안하더니 조청바르고 볶은곡식 붙이는 건 하더라구요. 맛나다며 하나 뚝딱 먹기도 하더라구요.꽃산병이나 바람떡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싸리재마을 내맘대로말랑떡! 아이랑 즐거운 가래떡빼빼로 만들기 해 보세요.솜씨 좋은 분들은 예쁘게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겠지요?즐거운 놀이와 간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싸리재마을 #떡만들기재료 강력 추천합니다.말랑말랑 내맘대로 가래떡~ 싸리재마을로 오세요!